번개맨의 세상사는 이야기

필리핀 일부 원주민들은 보신탕을 선호 한다.만능칼 하나로 모든것을 해결 한다. 고기맛은 거기가 거기다. 조 리방법이 좀다르다.한번 끓인다음 고기를 건져 다시 볶는다.고기가 좀 질기지만 술안주로 잘들 먹는다.고기가 귀한시절 먹던 음 식이 이제는 특별식이 되었다?. 춥고 배 고팠던..

사깅은 바나나다.. 커다란 꽃뭉치속에 수십개의 꽃이 있다. 이꽃숫자만큼 사깅이 생기는 것이다.바나나는 후숙 과일로 바로수확해서 먹을수 없다.사깅 종류도 많다.

필리핀에서 만들어본 비빔밥이다. 나물 대신.죽순 무침.소고기 장조림.오이 무침. 사깅.수박.달걀 후라이.고추장을 한수푼 넣고 비벼보니 그럴싸한 비빔밥이 되었다.

NAIA 필리핀 마닐라 공항 1터미날이다. 전광판에 항공사별 체크인 카운터가 보인다.요즘은 입국시 입국신고 카드만 작성하고 세관신고는 없다.출구에서 검사도 안한다..세상참 많이 변했다.. 외국으로 일찾아 떠나는 필리핀인들로 대합실은 복잡하다. 최근 필자 모습. 졸리비 건물 안에서 ..

필리핀 원주민 이름이 동(dong) 이다.생일 파티 모습이다. 너무 조아 입이 귀에 걸렸다.. 생전 처음 짤라보는 생일 케익.. 동 친구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개구리 튀김.. 원주민들은 밥 반찬으로 먹는데 한국인 정서에는 좀 거시기 하다. 논에 농약을 안치니 개구리가 널려 있다..원주민이 한자루 잡아와 요리까지 해준다.. 원주민이 산에서 채취한 사깅을 150페소(약 3000원) 주고 샀다..사깅은 후숙 과일이다..바로 채취해서는 먹을수 없다..이정..

필리핀 불라칸주 푸리란시에 있는 전통 재래시장이다..일주일에 두번 장이 선다. 풀리란 상징은 전통 소 칼리바우 이다. 지프니.. 지프니 내부..승차 정원은 없다..탈수 있는데 까지 탄다.그러나 장애인 석은 있다.. 트라이 시클.. 꽃모종.. 시장안은 시끌벅적하다. 간식거리... 바나나를 튀..

필리핀 산악마을 원주민들이 사용하는 사냥총이다. 일반 공기총과 흡사하다. 알콜 충진 탱크..페트 병을 이용했다. 전기 격발기.. 휴대용 가방..알콜과 실탄을 휴대한다.. 알콜, 유리구슬 실탄.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하다.페트병에 약간의 알콜을 스프레이로 넣은후 방아쇠에 붙어있는 격..

거리를 활보하는 행진.크고작은 축제가 많은곳이 필리핀이다.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이런 행렬을 만나면 교통체증에 시달려야 한다.비행기 시간을 마출려면 이런것도 고려해야 한다.중간에 장례행열 이라도 만나면 약속시간은 포기해야한다.정말 짜증나는 피에스타 행렬 이..

필리핀의 지방 도시는 아직도 수도물이 공급되지 안는곳이 많다. 우물을 파서 스스로 식수를 해결 해야한다.수량은 대체적으로 풍부하나 수질이 좋지않다.20미터 정도 땅속을 뚫어 수맥을 찾고 양수기를 설치하는데 5일정도 걸린다.우물 하나 파는데 전체비용이 7만 페소 (1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