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벌에 쏘였을 때

번개 멘 이충원 2017. 8. 6. 17:07


>전신 증상
전신적 과민반응은 약 5%정도에서 발생하며, 독소에 노출된 후 수분에서 1시간 내에 과민반응이시작하여 매우 빨리 진행되므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많다>• 부종, 가려움>• 창백한 피부,
식은땀<>• 불안감>• 두통, 어지러움>• 구토, 복부통증>• 호흡곤란, 경련, 의식저하 등벌은 쏘인 후 침이 피부에 남아 있는지 없는지의 차이로 구분이 가능하다. 꿀벌은 쏘면 침이 대부분 피부에 박혀 있게 되는데, 즉 한 마리의 꿀벌은 한 번 밖에 쏘지 못하는 것에 반해 말벌과 황벌은 그냥 찌르기만 하여 피부에 침이 남아있지 않아
반복적으로 쏠 수 있다. 쏘인 부위에 침이 남아 있다면 신속히 제거해야 하는데 이는 제거하지 않을 경우 약 20분 정도까지 침에서 독이 계속
나와 몸 안으로 흡수되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응급처치
환자를 벌이 없는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침이 피부에 남아 있을 경우 손톱이나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제거한다.>• 쏘인 부위에 얼음주머니를 15-20분간 대주면 붓기를 가라앉히고 통증 감소 및 독소의 흡수 속도를 느리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쏘인 부위는 심장보다 낮게 위치하도록 하여 독소가 심장으로 유입되는 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다.>• 쏘인
부위에 가려움과 통증만 있는 국소적 증상만 있는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나 진통제가 도움이 된다.>• 벌 알러지가 있는 사람 또는 벌에 쏘인
후에 몸이 붓고, 가렵고, 피부가 창백해지고 식은땀이 나는 증상, 두통, 어지러움, 구토, 호흡곤란, 경련 및 의식저하 등이 있으면 즉시
응급처치를 시행하면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주의사항
집게, 핀셋 또는 손가락을 이용하여 침의 끝 부분을 집어서 제거할 경우 독주머를 짜는
행위가 되어 오히려 독이 더 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전신성 과민반응이 나타나는 사람에게도 병원으로 이송하는 동안에 질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입으로 아무것도 먹이지 않는다.>• 야외에서는 음료수의 뚜껑을 열어둔 상태로 보관하지 않다...

 


>말벌<말벌과는 몸길이가 1~3㎝이며, 대부분 노란색과 검은색 또는 흰색과 검은색의 복잡한 무늬를 갖고 있다. 단독성두칼리스의 여왕벌은 길이 4㎝, 날개편길이 8㎝
이상에 이른다.'종 역시 말벌이라는 일반명을 갖는데, 영국에서는 이 곤충을 'hornet'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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