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동네 한바퀴

번개 멘 이충원 2024. 11. 11. 09:17

아침 일찍  동네 한바퀴   돌아 봤다.

새벽 6시에 학교 가는 초등생.학생수가 많아 2부제 수업을 한다.오전.오후반.

빵가게.필리핀  빵가격은 정 말  싸다.한개 250원.한국 빵 보다 질은 떨어진 다.

정육점 아저씨.굿모닝.
생고기를   진열해   놓고파는 고기간.

야채 가게.

쪄먹는 바나나..한끼식사로 충분 하다.

즉석 구운 판디살..한개 2페소,약50원.

쌀가게.

신축중인 보건소.

동네  체육관.

간이 주유소.오토바이에 주유중.
1리터 병에 휘발유 담아판다.

돼지 감자.

깐틴. 식당에서 30페소 약700원 정도면 아침 해결한다.
수박은 사철 생산된다.한개2500원.
냉동육을 파는 가게. 요즘 개업했다.
이발소..이발요금.2000원.

집에서  만든 필리핀 식 잡채.  빤싯.한국 잡채 맛과 비슷하다.
필리핀   사람들   게으르다 고..아침 5시부터 일터로  가는 그들이 정말 게으른가?가족 부양을 위해   일하는 그들은   절대 게으르지 않다. 일거리가 없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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