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관광

[스크랩] 2016년4월 필리핀 (파사이시버스터미날)

번개맨 이충원 2016. 8. 29. 11:08

파사이시 화이브 스타 버스터미날 옆에 있는 호텔.공항 1터미날에서 약 6km 정도 떨어져 있다.

 

시간제 러브 호텔이다.주말에는 빈방이 없다.가격은 싼편이다.

 

 

 

 

 

어디나 터미날 주변은 복잡하다..

 

이곳은 지프니와 자전가 트라이가 판을 친다.타기전 흥정을 잘해라.외국인은 무조건 바가지 씌운다..부르는 가격의 반만줘라..이것이 현지 가격이다..외국인은 완전 따블...ㅅㅂ 놈..

 

 

 

열라게 페달을 밟는다..

 

 

 

2km정도 타고 깍아서 60페소 줬다...카메라 들이대니 개 폼을 잡아준다..ㅉㅉ

 

파사이에 있는 화이브 스타 버스 터미날..

 

 

 

길거리가 내집이다..다행이 이나라는 날씨가 춥지 안으니 얼어죽을 염려는 없다..

 

 

이가족은 교각밑에 둥지를 틀었다..세상 참 편하게 산다..

 

경전철이 운행된다..

 

 

 

현지인이 즐겨찾는 졸리비에 갔다..

 

 

아침 시간인데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긴줄을 서야한다.

 

음식 가격은 비싸지 안지만 가격대비 품질이 안좋다..

 

80페소 (약2000원)짜리 스파케티..? 죽지 안으려면 먹어야 한다..

 

 

 

 

 

이곳에는 많은 버스회사들의 터미날이 모여 있다..

 

이차를 타고 발리와그 까지 이동한다..행선지에 SCTEX라고 쓰여있으면 타지마라..중간정차없이 목적지 까지가는 직행 버스다.

 

 

SCTEX...직행버스다..

 

 

 

 

약 60km이동 하는데 약 2시간 걸렸다...완행버스에 마닐라의 살인적인 교통체증을 체험해 본 사람만 안다..

 

발리와그에 도착 했다..

 

 

트라이시클을 타고 집으로  이동한다.

 

 

짹프릇...열대 과일이다. 식감도 좋고 단맛이 자꾸만 먹게 된다..

그러나 알러지 (옴) 타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옴이 온몸에 퍼지면 병원 응급실 신세를 져야 한다..옴 해독제 한방맞고 1000페소 (약25000원) 줘야 한다.. 외국인에게는 의료비가 엄청비싸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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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번개의 바다낚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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