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절기상 春分 이다.밤낮의 길이가 같다는 날이다.양력으로 3월21일 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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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짝에도 봄은 찾아왔다. 겨울잠을 깨고 산란준비가 한창이다.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토종붕어..
이른 아침에 올라온놈은 쪼금 크다.그래도 시원한 손맛을 안겨준다.봄바람이 솔솔불기 시작한다.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누나~~ 그래도 봄날은 간다....
출처 : 번개의 바다낚시세상
글쓴이 : 번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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