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관광
2018년3월 필리핀 (시골 풍경)
번개 멘 이충원
2018. 3. 7. 09:16
일년에 3모작을 하는 농촌은 항상 바쁘다.한쪽에는 벼가 푸르게 자라고 한편에선 벼수확이 한창이다. 최신식 기계인 컴바인을 이용해서 벼수학을 한다.지주놈들은 배불러 터지고 소작인은 하루 일당 100페소어 등골이 휘고 배고파 죽는다..갓수확한 벼는 소달구지로 이동해서 도로위에서 건조 한다. 넓은 도로가 벼 건조장이다.한낮에 기온이34도 몇시간만 건조시키면 된다.물소가 체온 유지를 위해 물속에 잠수해 있고 숫자를 알수없는 오리떼가 하천을 접수 했다.어쨌거나 시골 풍경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