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보홀 여행후기.

번개 멘 이충원 2022. 11. 11. 20:14

한국 서 비행기 로  5시간 정도면 도착할수 있다.보홀 섬이 아니고 보홀섬과 연육교로  연결된  팡라오 섬에  있는 공항 에도착 한다. 필리핀  섬은 우리가 생각 하는 섬보다 규모가 크다.

팡라오섬을 보홀  이라고 부르는것은 잘못이다.보홀섬에는 공항이 없다.작은 규모의 해수욕장 이 여러군데 있다.
한국인이 많이가는 아로나 해변.

교통수단 은 택시는 없고  이런 톡톡이나  오토바이 트라이시클 을 이용 하고 관광객은 대부분 자가용 렌트카 를 이용한다.문제는 자가용  으로 불법 영업을 하다보니 렌트가격이 엄청비싸다. 그렇다고 안탈수도 없고..

팡라오 섬에는 한국인이 많이 진출해서 리조트 식당등을운영 한다.코로나로 완전 휴업상태 였다가 요즘 하늘길이 열려 한국 관광객이 들어오기 시작한다.숙박비가 보통3000페소. 여관수준. 비싼편이다.물론 외국인이 운영하는 5성급 호텔도 있다.1박7000페소.

음식가격이 완전 관광지 요금을 받는다. 바가지 요금? 라면 하나끓여주고 6천원.
한국인이 바가지 씨우는곳 바로  여기다.어차피 한국서 여행사 상품 으로 오면  어쩔수없다.자유여행도 피할수없다.특별히 볼것 없는이곳 소문 만 났다.그러나 사철 열대지방이니  수영이 가능하고  다이버들에게는  좋은 장소다. 일반 관광객은   비추. 물가 비싸고 볼것없고 차라리  한국인이   없는 장소 를 선택 하는것이 현명한 처사다.